서울 K현대미술관에서 소설가 헤르만 헤세를 주제로 한 전시 데미안전이 진행되고 있다. <데미안>은 헤르만 헤세의 대표적인 장편소설로써 1919년 처음 나왔다.
데미안 : 네이버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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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소설은 평범한 가정에서 자란 싱클레어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신실한 가정에서 자랐음에도 악을 선호하던 소년이다. 친구들 사이에서 돋보이기 위해 하지도 않은 도둑질을 했다고 허세를 부렸지만 프란츠 크로머에게 걸려 약점으로 잡히게 된다. 프란츠 크로머에게 약점이 잡힌 후 괴롭힘을 당한 신세가 되었다. 싱클레어가 고통을 받고 있을 때 전학 온 데미안은 크로머부터 구해주게 된다.
데미안 전 정보
장소: k현대 미술관
전시기간: ~ 2022. 12. 08일 매주 월요일 휴관
전시시간: 화요일 ~ 일요일 10시부터 19시까지 입장마감 18시
관람료: 성인 20,000
청소년 15,000
관람시간: 한시간 이내
특이사항: 주차장 없음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 요망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은 자기 자신에게로 이르는 길'
데미안의 소설 내용 처럼 인생은 언제나 선택의 연속이자 셀 수 없는 많은 경우의 수가 있다는 것을 이번 전시를 통해 보여주려 한다. 전시의 구성이 오브젝트들이 많아 사진 찍기에 좋다. 전시장이 매우 넓어 공간에서 공간으로 이동할 때 마다 새로운 느낌을 경험 할 수 있다. 공간마다 분위기가 달라 지루하지 않게 관람할 수 있다. 전시를 보기 전에 소설 데미안을 읽고 가면 전시를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전시 관람 후 네이버 예매 후기를 남기거나 인스타그램 인증을 하면 현장에서 소정의 사은품을 준다.